본문 바로가기

[경영/인문]/철학

[주전부리] 효율과 상식, 그리고 센스

관리자의 오류...

 

관리자들은 부하직원들에게 일을 잘 시켜야만 하는 걸까?...

 

최소의 일을 하면서, 최대의 이익을 얻는 것이 더 관리를 잘하는 것이 아닐까?

 

꼼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, 쉴 틈 없이 일의 분배를 잘 하는 것이 관리의 능사가 아니라는 얘기다.

 

서로 혹은 나의, 이 사회에서의 삶의 개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분명하니, 좀 더 효율적으로 누리자는 것이다.

 

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도, 가능한 것들이 너무도 많다.

 

법과 규범은 울타리이다.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다. 최소한의 약속이다. 최소한의 것을 가지고 최대한의 것을 누리려고

 

만든 것인데,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형국이다. 최대의 법을 가지고 최소의 것들을 누리고 있다.

 

소위 특권층과 집권층과 수구들과 그 관리자들만... 효율성 따지는 그 들이 특화된 부분은 있다.

 

최소의 (자기)돈으로 최대의 이익을 내려고, 별 짓을 행한다는 것은 효율을 실천하는 모범 시민이 되는 것인가?

 

 

상식, 상식은 창조와 같다. 정의와 같다. 스스로 고민하고 되물어야 한다.

 

하지만, 이미 있는 것은 학습하고 버릇을 들이면 된다. 굳이 있는 것을 또 혼자 끙끙대면서 시간 낭비 할 필요는 없다.

 

있을 것 같은 것은 찾아보라...없다면, 그 때 창조해도 괜찮다.

 

끼니와 같다. 혼자서도 해결이 가능하지만, 같이 해결하면 더 좋고, 맛있다.

 

스스로 만든 좋은 상식은, 표절을 하던 복사를 하던 널리 퍼질 수록 좋다. common sense...센스쟁이가 되자.

 

주저리, 주저리...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