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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워도 다시 한 번, 바이브 - 미워도 다시 한 번 - 라이브(Live) 나의 18번... 좀 된거지만, 최근에 10주년 라이브...버전도 있고... 더보기
[대한제국] 짜고치는 판에서도 최선을 다하다. 나를 바로 잡으려면, 과거의 나를 반성하며, 돌아보는 것 처럼... 나라를 바로 잡으려면, 역사를 반성하고,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된다. 개인이든, 나라든 이치는 같은 법. 몇 년 전 '마이 프린세스' (김태희 주연)에서의 배경 소재가 되기도 했던, 대한제국을 시작, 끄적이고 싶다. 이 드라마 속의 바램도 그랬지만, 대한제국이 지속되었다면, 어떠했을까? 분단되지 않은... 시청자 대부분 그저 역사적 픽션은 넘기고 김태희와 송승헌의 사랑 얘기에 초점이 맞춰졌을거다. 그 당시, 나도 그랬지만...깊게 생각하고 보진 않았다. 대한제국 - 고종은 왜 스스로 600년 조선을 버리고, 대한제국이라는 나라를 세울 수 밖에 없었을까? 이유는 간단, 짜고치고 달려드는 유럽과 러시아, 일본, 미국의 복잡한 열강국의 괴.. 더보기
황해[黃海] - 인물관계도 황해 인물 관계 정리에 관한 포스트는 많겠지만... 복잡한 듯 한 인물 관계 설정 속 "사랑"이라는 비교적 단순한 각 자의 발단을 갖고 있다는 것이 스토리의 매력인 것 같다... 황해에서의 서로의 사랑은 걱정을 넘어서 질투와 분노를 생산하고, 파국으로 치닫는다. "콩팥"괴담 같이, 흥미 요소와 현실감있는 설정이 쫀쫀하게 만든 것 같다. 여기서 잠시 콩팥 괴담을 짧게 얘기하면,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외국을 홀로 여행하는 남자가 혼자 술집에서 술을 먹다, 어여뿐 아가씨의 유혹(약을 탄 술)에 빠져,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니, 나체상태에 얼음이.. 더보기
GT-N7000 젤리빈 업데이트 ver4.1.2 오늘, 오랜만에 키스에 꼽아봤더니...기다리던 노트1 (해외판)의 젤리빈 업이 되었음을 확인... 주변에 겔3와 노트2를 가진 분도 많고... 그 동안 많은 유출(?)정보로 인하여, 새로울 건 없었지만... 확실히 젤리빈에서 버벅대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군요... 오히려 '진브'에서가 최적이었던 하드웨어인가?... 대규모 업데이트가 다 그랬었지만, 중요 데이타는 남아있지만, 셋팅값은 다 초기화 되버리는군요... 설치 초반에 버벅거리지만, 필요 없는 위젯 지우고, 개인 최적화로 셋팅해주고, 몇 번 재부팅하면서 에이징 좀 해주니, 그나마 덜 합니다. 첫 업뎃 후 반드시 ASAP으로다가, 패치는 이루어지겠죠?... 발열이 더 심해진거 같기도 하고...앞뒤로...(화면 표면 및 배터리 부분) 더군나다, 기존에 .. 더보기
슬슬 지긋지긋하고 더럽고 지겹던(?) 5년이 지나간다. (다시 터널이 시작되는 것 같지만...ㅜㅜ) 원인 모를 실종 사건들의 시체들이 수면위로 떠오를 시기가 되었다.난 그 중에서도 천안함...요게 참 궁금타...어떤 반전의 증거가 떠오를까?...위키리크스의 공개 문서라도 나와줬으면 하고... 말 그대로라면, 도올 선생의 말을 빌면, 패잔병들이 북한 무섭다고 국민앞에서 으름장 놓는 꼴이 아니었던가?그렇다고 그렇게 믿는 구석인 한미연합의 막강한 싸움기술을 활용하여 시원하게 복수를 한 것도 아니고...요즘은 먹히지도 않을 말로, 핵만은 피해달라며, 잔소리하는 꼴이니... 중국애들은 동북아정책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고, 일본애들이 잠시 집안 경제 단속에 몰두하니, 환율 하나에 휘둘리고...우리가 5년 새 미꾸라지 한.. 더보기